[Lauten Audio] 총 26개의 Lauten Audio 마이크로 녹음된 Snarky Puppy의 새로운 앨범 “Empire Central”

레코딩/믹싱 엔지니어 닉 하드는 총 26개의 Lauten Audio /라우텐 오디오/ 마이크를 사용해 스나키 퍼피의 새 앨범을 완성했습니다.

스나키 퍼피의 새로운 앨범 “Empire Central”은 청중들을 초대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녹음되었으며, 올해 가을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닉 하드는 스나키 퍼피의 14번째 앨범에 레코딩과 믹싱 엔지니어로 참여하여 19명의 뮤지션을 녹음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는 최고의 음질과 사운드를 달성하기 위해 총 26개의 Lauten Audio의 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Lauten 마이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러한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 Lauten Audio 마이크는 제 마이크 컬렉션 중 가장 중요한 마이크가 되었습니다.”라고 닉은 말했습니다.

닉 하드에 따르면 라이브 레코딩 세션은 8일 동안 텍사스 주 댈러스에 위치한 딥 앨럼 아트 컴퍼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닉은 “Lauten Audio의 마이크는 필터를 포함한 모든 기능을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LS-208는 블리드 제어가 가능하며, Atlantis FC-387 /아틀란티스 FC-387/은 사운드의 성향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닉은 “앨범의 첫 번째 싱글은 “Trinity”라는 곡입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서 26개의 Lauten Audio 마이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디오에 나오지 않은 Lauten 마이크는 믹싱 작업에 사용되었으며, Lauten 마이크는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엠파이어 센트럴 세션에는 4개의 LA-120, 10개의 LA-220, 5개의 Atlantis FC-387, 3개의 Clarion FC-357 /클라리온 FC-357/과 4개의 LS-208이 사용되었습니다. 라이브에 총 3개의 드럼 키트가 포함되어, 각 드럼을 정확하게 마이킹하고 녹음하는 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각 톰톰 드럼은 LA-220를 사용했고, 하이햇은 LA-120를 통해 녹음했으며, 외부 킥 드럼 마이크로는 Clarion이 사용되었습니다. Atlantis는 오버헤드 퍼커션과 솔로 트럼펫을 녹음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드럼을 녹음하기 위해서는 필터와 롤오프와 같은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녹음 중에는 EQ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한 마이크에서 수많은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과 컨트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Clarion을 킥에 사용했을 때, 정말 마음에 드는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닉은 말했습니다.

닉은 Lauten Audio의 혁신적 마이크 LS-208 또한 라이브 레코딩 환경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금관악기 녹음을 위해 LS-208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금관 악기를 녹음하기 위해서는 최대한의 사운드 아이솔레이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LS-208은 집중된 폴라 패턴을 가지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마이크입니다. 원하지 않는 소스를 제거하며 정확한 사운드를 녹음할 수 있어, 20개의 LS-208을 사용하면 모든 퍼커션을 녹음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LS-208을 토크박스와 함께 사용하면, 컨덴서 마이크이지만 조정할 수 있는 만큼의 블리드를 유지하지만, 훨씬 더 생동감있는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나키 퍼피의 새로운 앨범 “Empire Central” 레코딩에 사용된 Lauten Audio의 모든 제품은 기어라운지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부터 홈 레코딩 아티스트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Lauten Audio는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가족 운영 기업으로, 팟캐스트용 마이크부터 악기를 위한 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까지 다양한 고품질의 마이크들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