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Editorials

Chandler Limited의 디자이너 Wade가 프로듀싱한 The New Black 7의 신보

2019.12.24. Artists


Tory Stoffregen과 그의 밴드 the New Black 7은 곧 발매될 신보 ‘god Willin And The Creek Don’t Rise’에 실릴 예정인 최근 싱글 ‘Fine Wine’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레코드가 완성되기까지의 여정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기마련이지만, 이번의 프로덕션은 유년기부터 이어온 이들의 우정과 악기 세팅, 녹음 장소 등, 특별히 기록해놓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The New Black 7은 Chandler Limited의 본사가 자리잡고있는 Shell Rock에 자신들만의 홈 레코딩 스튜디오를 만들고 Chandler의 설립자인 Wade Goeke에게 Co-producer를 부탁했습니다. 

The New Black 7은 Chandler Limited의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트랙을 녹음하는 것은 아주 큰 혜택이었죠. 놀라운 점은 바로 지구상 가장 최상의 레코딩 장비를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또 다른 이점으로는 이들은 Chanlder의 가장 최신의 장비를 실험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Chanlder Limited의 생산 라인이 실제로 돌아가고, 아직까지 극비인 프로토타입 하드웨어와 함께, Chandler Limited의 Abbey Road Studio 라인이며, 곧 세계로 배송을 준비하고 있는 대망의 REDD.47 마이크 프리앰프를 이번 레코딩 작업에 사용해 본 것입니다.


밴드의 역할은 아주 분명합니다. 연주입니다. Wade의 역할은 마이킹 위치를 잡고,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거죠. 만족할수 있을때까지 말입니다. 수 백번 이 레코딩 장비를 안지고 그 장비를 만들어낸 사람이 제대로 된 사운드가 나오도록 장비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 옵션에는 끝이 없죠. Tory와 밴드는 Wade의 ‘한번 다시-!’라는 말이 귀의 DNA에 박힐정도로 들어야했습니다. 하지만, New Black 7의 재능과 음악은 Wade의 전자 회로 디자인 능력과 합쳐져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트랙 전체는 아주 세심하게 다듬어졌고 밴드의 에너지는 분명하게 캡쳐되어 놀라운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Tory의 시원한 바리톤 리드 보컬은 Chandler의 프로토타입(대량생산 전의 초기 모델) 마이크를 통해 이 중독성 있는 트랙에 쏟아내립니다. 기타리스트인 Jason K. Herman의 예민한 연주는 Chandler Limited GAV19T 기타 앰프를 통해 크런치한 하모닉스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드럼이 있어야겠죠. 완벽주의자인 드러머 Brentt James Arcemet의 드러밍은 ‘Fine Wine’이라는 곡을 완벽하게 이끌어갑니다. New Black 7의 새로운 멤버인 베이시스트 Dan Dryden은 그 중심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음악에서 듣고싶은 것이겠죠. 모두 각자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요소들이 어떤 알수없는 힘으로 인해 모여있는 그런 트랙말입니다. 

노브를 돌리고 스위치를 올리고 많은 테이크를 받고 나서야 ‘Fine Wine’은 믹스와 마스터링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목표지점에 가까워지고 이 아티스틱한 노력은 Tory와 밴드, Wade의 손을 떠나 믹싱 작업을 담당할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 Jamie Tate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Nashville을 거점으로 삼고있는 Jamie Tate(Alan Jackson, Marty Stuart, Justin Moore, Sheryl Crow, Brooks & Dunn, Taylor Swift)는 멜로디, 하모니, 그루브를 완전체로 통합시켜 ‘Fine Wine’을 완성했습니다. 


New Black 7의 Tory Stoffregen은 그에게 믹싱을 부탁한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그의 믹싱 작업에 큰 팬입니다. 크고 펀치감있지만 뻔한 Nashville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약간 컨트리 느낌에 약간의 록앤롤, 바로 그겁니다!”

그의 스튜디오는 모든 것이 서로 패칭되어 있었고 Chandler도 마찬가지입니다. ‘The Rukkus Room’이라 불리는 그의 스튜디오에는 아주 많은 빈티지 Chandler Limited 장비가 들어차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Chandler의 유저로써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나의 모든 세션에 TG1 Limiter를 사용합니다. Taylor Swift에서부터 가장 최근의 Billy Currington의 싱글까지, 모두 사용합니다. 시리얼 넘버가 #12라구요! 그리고 Chandler Limited EMI TG Channel도 가지고 있죠. 아주 초기 버전입니다. TG Channel과 U47의 조합이 내 보컬 체인의 가장 기본 세팅입니다. 내가 녹음을 받거나 믹스를 하거나, 이 Chandler Limited EMI/Abbey road Studios 장비는 언제나 거기에 사용하는거죠.”


여러분이 ‘Fine Wine’을 들어보면, 풍부한 음향과 방향성이 여러분을 둘러싸고 보컬이 완벽한 위치에서 들릴 것입니다. 물론 Chandler Limited 장비의 캐릭터 역시 그 사운드에 숨어있겠죠. Jamie는 이 밴드의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Jamie의 반짝이는 믹스가 끝나고, 트랙은 마지막 단계로 넘어갑니다. 마스터링이죠. 역시 여기에서도 Chandler Limited의 Abbey Road Studio가 활약했습니다. 



관련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