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Tune Artist

 업계 표준 피치 보정 및 보컬 이펙트 플러그인이 이제 실시간 녹음 및 라이브 퍼포먼스에 최적화되었습니다

Auto-Tune Artist /오토튠 아티스트/ (구 Auto-Tune Live)는 오토튠 프로의 기능 중에서도 실시간 프로세싱에 집중한 플러그인입니다. 낮은 레이턴시에 최적화되어 있어, 무대 위에서나 스튜디오의 실시간 레코딩 시 좋습니다.

오토튠 아티스트에는 강력한 신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기능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훨씬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베이직 / 어드밴스드 뷰를 제공하므로 필요에 따라 두 가지 뷰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플렉스 튠 기능은 더욱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치 보정을 제공하며, 클래식 모드에서는 오토튠 5의 사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실시간으로 피치를 조절하여 조 옮김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토키 플러그인과 호환되어, 튜닝을 시작하기 전에 곡의 키와 스케일을 찾아 헤맬 필요도 없습니다. 오토키는 곡의 키와 스케일을 자동으로 감지하며, 클릭 한 번으로 이 정보를 오토튠 아티스트로 보내줍니다.

오토튠 아티스트는 Humanize 기능도 제공해, 긴 노트에서 미묘하게 변화하는 피치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먼트를 바꿔주는 Formant Correction, 성대를 모델링하는 Throat Modeling, 실시간 MIDI 컨트롤, 더욱 진보된 Vibrato Control까지도 제공합니다.

Auto-Tune Artist는 FUTURE HNDRXX 스튜디오 사운드를 무대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레이턴시가 낮아서 라이브 퍼포먼스 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Bobby Crown (TY Dolla $ign, Future, Migos)

피치 보정과 오토튠 이펙트

오토튠 아티스트는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치 보정부터, 차트 상위권의 히트곡에 반드시 들어가는 전형적인 오토튠 이펙트까지 제공합니다.

Flex-Tune과 Humanize 기능을 사용하면 훌륭한 퍼포먼스의 느낌을 해치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음정에 맞도록 보정할 수 있습니다. Retune Speed를 극도로 높이면 전형적인 오토튠 이펙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모드

클래식 모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토튠 5의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오토튠의 출시 이후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알고리듬도 진화하면서, 각 오토튠 버전마다 독특한 특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수 년이 지나면서, 오토튠 5의 사운드가 프로 엔지니어, 뮤지션,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오토튠 아티스트 안에 별도의 클래식 모드를 담아서 오토튠 5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워크플로우에 기반한 인터페이스

오토튠 아티스트는 깔끔한 새 인터페이스를 사용합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워크플로우에 최적화되도록 설계한 새 인터페이스는 두 개의 스크린 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이직 뷰에는 기본적인 오토튠 기능이 담겨 있고, 오드밴스드 뷰에는 이를 더 강력하게 사용하기 위한 MIDI 기능, 스케일 에디팅, 비브라토 컨트롤 등이 들어있습니다.

오토키와의 호환성

오토튠 아티스트는 오토키 플러그인과 완벽 호환됩니다. 오토키는 음악의 키와 스케일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어, 시간을 절약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오토키에서 키와 스케일을 감지한 후, 클릭 한 번이면 오토튠 아티스트로 이 정보가 전송됩니다.

키와 스케일을 이미 알고 있더라도, 오토키를 이용하면 오토튠의 키와 스케일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설정해주기 때문에, 귀찮은 작업을 한 단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