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STACK12

MasterStack12는 궁극의 모니터링 셋업입니다.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레코딩/믹스 엔지니어인 크리스 로드-앨지(Chris Lord-Alge), 믹스 위드 더 마스터즈(Mix With The Masters)를 진행하는 스튜디오 라 파브릭(Studios La Fabrique), 케빈 아구나스(Kevin Augunas)의 페어펙스 레코딩 (Fairfax Recordings – 구 Sound City) 등, 최고의 프로들과 스튜디오가 선택한 제품입니다.

상세 정보

MasterStack12는 4.5-way 액티브 모듈러 타워 시스템으로, 10개의 드라이브 유닛이 인클로저 안에 들어있고, 18Hz부터 40kHz에 이르는 넓은 주파수, 거의 ‘무’에 가까운 낮은 디스토션, 숨이 막히는 다이내믹 레인지, 매우 빠른 트랜지언트 응답이 특징입니다.

각 드라이버는 어드밴스드 지오메트리 모터 내에서 움직이는 언더헝 보이스 코일을 갖고 있어 매우 긴 리니어 익스커션을 가집니다. 링 라디에이터 트위터는 매우 정교하며 고역대에서 매우 넓은 분산을 만들어냅니다.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서브우퍼, 우퍼, 중음역 콘은 각 대역폭을 넘어서 최소 2.5옥타브 이상까지 커버하며 완벽하게 진동합니다.

MasterStack12는 Barefoot의 기념비적인 MEME™(Multi Emphasis Monitor Emulation™ – 다중 강조 모니터 에뮬레이션) 기술을 담고 있어, 하나로 4개의 모니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 베어풋(Thomas Barefoot)은 고해상도 모니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엔지니어들이 NS10M †과 믹스 큐브를 레퍼런스 모니터로 쓰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스피커들이 오랫동안 사용돼 왔고, 믹스할 때 어떤 면에서 집중하기에 익숙하고 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콘솔에 박스를 몇 개나 더 쌓아 놓으면서 메인 모니터의 음장을 해치게 됩니다. 말할 나위 없이, 이 제품들은 더 이상 나오지도 않으며, 앰프와 케이블도 필요하고 스튜디오의 공간도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렇다면 Barefoot으로 기존 스피커의 사운드를 내면 되지 않을까요?

MasterStack12의 놀랍도록 깨끗한 “Flat”한 소리에서 노브를 하나 돌리는 것 만으로 하이파이 제품을 포괄적으로 에뮬레이션하는 “Hi-Fi” 세팅으로 바꾸어서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운드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Old School” 세팅은 NS10M의 소리를 에뮬레이션 해주며, “Cube” 세팅은 클래식 믹스 큐브의 중음역 지향적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MasterStack12가 이러한 유명 스피커를 아주 작은 부분까지 똑같이 복각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일 테지요. 하지만, MEME는 그 스피커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소리내는지, 주파수 모델링, 위상과 트랜지언트 응답, 다이내믹 컴프레션, 심지어 디스토션 요소까지도 수집합니다. 당신이 이러한 클래식 모니터에 익숙하다면, MEME 세팅을 통해서 매우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NS10M 는 Yamaha Corp.의 상표권이며, Barefoot Sound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