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경력이 있는 710 Twin-Finity™는 클래식 진공관의 레트로한 따뜻함과 솔리드스테이트의 타이트한 트랜지언트를 합쳐 2U 하프랙 사이즈의 유닛에 담은 독특한 마이크프리입니다. 710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기본 장착된 프리앰프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다양한 톤과 사운드적인 영감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톤은 진공관 100%부터 솔리드스테이트 100%까지 자유롭게 섞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거의 무한한 프리앰프 톤을 만들 수 있고, 쉽게 당신만의 시그니쳐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품질이 좋은 솔리드스테이트 프리앰프와 진공관 프리앰프가 많이 있지만, 두 가지 모두를 최고의 품질로 제공하는 제품은 710 Twin-Finity™가 유일합니다. 두 가지의 프리앰프를 하나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1~2개의 유닛을 설치할 수 있는 19인치 랙 키트도 함께 제공됩니다.
710 Twin-Finity™은 혁신적인 회로 설계를 통해 매우 다양한 사운드를 낼 수 있습니다. 솔리드스테이트 트랜스임피던스 인풋 앰프는 각각 동시에 작동하며, 진공관과 솔리드스테이트의 게인단은 위상이 정렬되어 하나의 아웃풋으로 합쳐집니다. 장비 중앙에 “∞” 라벨이 붙어있는 블렌드 노브를 사용하면 310V 싱글엔디드(single-ended) Class A 트라이오드(triode) 진공관과 솔리드스테이트 트랜스임피던스를 블렌딩할 수 있습니다. 블렌딩을 할 때에는 진공관 100%에서 솔리드스테이트 100%까지 자유롭게 믹스할 수 있어서, 실질적으로 거의 무한한 프리앰프 톤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당신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UA의 다른 프리앰프 설계와 마찬가지로, 710은 듀얼 게인 컨트롤 (게인/레벨)을 가지고 있어서 기타 앰프처럼 인풋 게인을 마음껏 조절하여 색감과 디스토션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VU 미터 옆의 “Drive” 모드를 켜면 인풋단에 얼마나 강한 드라이브가 걸리고 있는지 VU미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