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을 이용한 음악작업 시 모니터링 스피커와 같은 모니터링을 원한다면 CanOpener Studio를 추천합니다.
CanOpener Studio의 Crossfeed 알고리즘은 헤드폰도 하이엔드 믹싱 환경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멋진 이큐와 다양한 모니터링 컨트롤 옵션으로 완벽한 헤드폰 모니터링 환경을 경험해보세요.
헤드폰으로 믹스할 때 스피커 같은 모니터링 환경을 원한다면, CanOpener Studio 플러그인의 크로스피드 알고리즘을 이용해보세요. 매우 좋은 모니터링 환경에서 하이엔드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헤드폰으로도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EQ와 다양한 모니터링 컨트롤 옵션을 조합해서 모니터링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잘못된 부분들을 수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연주자에게도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마스터 아웃풋에도 동일하게 좋은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 CanOpener 는 당신의 헤드폰에 스피커를 가져오는 마술을 부렸습니다.”
– Damon Krukowski, Pitchfork
좋은 환경 내에서는 헤드폰도 훌륭한 모니터링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좋은 환경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헤드폰은 자연스러운 사운드도 나오지 않고 오래 들으면 귀만 피곤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된 문제는 대부분의 음악이 스피커를 통해서 녹음되고 믹스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스피커에 맞게 디자인된 음향이기 때문에 헤드폰에는 맞지 않는 것입니다. 스피커와 비교하여,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너무 과하게 ‘넓게’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레오 이미지에서 ‘센터’ 부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헤드폰은 불규칙적이고 과장되며 부자연스러운 주파수 커브를 들려주는데, 이는 진짜 스피커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베이스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CanOpener Studio는 ‘적을수록 좋다’는 입장에서 시작했습니다. 헤드폰의 단점을 고치면서, 색감과 소스의 변화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정 스튜디오 컨트롤 룸이나 스피커 셋업을 에뮬레이션하기보다는, 대략적인 가이드라인과 파라미터만 제공하여,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성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