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생산 방식입니다.
이 케이블은 멀티 케이블을 이용해 만든 기존의 D-Sub 브레이크아웃 케이블 구조와는 다르게, 완전히 분리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D-Sub 케이블은 한 케이블 안에 24심 혹은 16심이 섞여 있어, 도체 간의 간섭에 의한 노이즈와 신호 손실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였습니다.
이 케이블은 3심 실드 구조의 채널별 케이블을 8가닥 사용해, 완전히 채널을 분리하였습니다. 케이블끼리의 신호 간섭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노이즈와 신호 손실이 없는, 순수한 음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블에는 세계 최초의 오디오 전용 도체로 개발된, 단조 공법으로 만든 꿈의 도체 PC-TripleC를 사용했습니다.
멀티 케이블을 이용해 만든 기존의 D-Sub 브레이크아웃 케이블은 채널별 케이블이 2심 실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완전한 밸런스 전송이 불가능했습니다. 2심 실드 케이블을 D-Sub 브레이크아웃 케이블에 사용하는 경우, 실드를 접지해서 연결하면 그라운드 노이즈가 유입되어 SN비가 현저히 나빠지게 됩니다.
채널별 케이블 하나하나가 3심 실드 구조로 되어있는 이 제품은, 아날로그 신호 전송 시에 완전한 밸런스 전송이 가능해져, 노이즈 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그 결과, 최고의 SN비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도체의 절연재로서 불소 수지를 사용했습니다. 케이블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 도체의 성능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절연재의 성능입니다. 절연재의 성능은 비유전율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전기의 흐름을 막는 힘이 약해져, 전송 속도가 향상됩니다.
일반적인 D-Sub 브레이크아웃 케이블에 사용되는 절연재는 PVC와 PE로, 비유전율은 5.6~2.3 정도입니다. 반면에 불소 수지의 비유전율은 2.1로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에 극도로 높은 전송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 케이블에는 코퍼 브레이드 실드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오디오 대역의 실드 성능이 뛰어나서 사운드에 어떠한 성향도 더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박 등은 고주파 대역에서는 실드 성능이 우수하지만, 가청 주파수 대역, 특히 저주파 대역에서는 실드의 성능이 떨어져, 사운드에 특유의 성향을 더하기 쉽습니다.
D-Sub 단자에는 강도 높은 금속 케이스를 사용해, 진동 방지 성능과 플러그 부분의 실드 성능을 향상했습니다. 또한, 땜납도 금을 함유한 무연 땜납을 사용해, 도체 성능과 음질을 한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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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M
커넥터
Break-out cable-A : D-SUB - XLR Male
Break-out cable-B : D-SUB - XLR Female
Break-out cable-C : D-SUB - D-SUB
Break-out cable-D : D-SUB - TRS
Break-out cable-E : D-SUB - Bantam
Break-out cable-F : D-SUB - TRS Fem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