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ooster

직렬 신호 부스터

Royer의 R-DB20은 팬텀 파워로 작동하는 리본 및 다이내믹 마이크 신호 부스터이자 임피던스 버퍼입니다. 이는 디스토션이나 색감을 거의 더하지 않으면서도 리본 및 다이내믹 마이크의 낮은 레벨을 증폭해줍니다. 프로를 위해 설계한 dBooster는 전면부에 있는 스위치로 12dB 혹은 20dB 중 하나를 선택해, 깨끗하게 게인을 부스트할 수 있습니다. dBooster는 부하와 상관없이 헤드룸과 게인을 유지해줍니다.

Class A 인풋 회로는 마이크에 높은 소스 임피던스를 더해줘 댐핑을 최소화합니다. 이로써 헤드룸은 확보하면서도 색감이나 디스토션이 더해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2/20dB 게인 스위치를 사용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게인과 헤드룸의 균형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아웃풋은 임피던스가 낮으며, 아웃풋을 통해 출력되는 신호는 마이크 레벨로 증폭된 신호로서, 이 신호를 바로 디지털 인터페이스나 일반적인 마이크프리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임피던스가 낮기 때문에 긴 케이블을 거칠 때도 신호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추천 용도

• 볼륨이 작은 소스 (어쿠스틱 악기나 보컬) 마이킹 시
• DAW 인터페이스로 직접 레코딩 시
• 긴 케이블을 사용하면서도 사운드 품질을 유지하고 싶을 때

주요 기능

• 12dB / 20dB 게인단
• 높은 인풋 임피던스
• 낮은 아웃풋 임피던스
• 튼튼한 마감
• 매우 낮은 노이즈
• 매우 낮은 디스토션
• 넓은 주파수 대역

장점

• 모든 리본 마이크에 안전하게 사용 가능
• 프리앰프단에서 헤드룸을 확보
• 전기적으로 완벽하게 분리된 회로
• 팬텀 파워로부터 리본 마이크를 보호
• 마이크 댐핑 최소화
• 마이크 스플리터나 빈티지 스타일 프리앰프를 사용하는 등, 부하를 걸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디스토션 없이 게인 확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