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튜브 컴프레서 마이크프리

진공관이 "따뜻하고 더 살아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유한 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어떠한 프로듀서나 엔지니어도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Drawmer <드라우머> 1960은 8개의 액티브 튜브 스테이지와 솔루션의 저소음 및 안정성을 결합하여 음원과 레코딩 기어 사이에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합니다. 드라우머 1960은 각 채널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soft knee <소프트 니> 진공 튜브 컴프레서와 스위칭이 가능한 48 볼트 팬텀 파워를 갖춘 로우 노이즈 마이크 프리앰프로 구성된 듀얼 튜브 컴프레서 & 마이크 프리입니다. EQ가 장착된 추가 D.I 채널도 제공됩니다.

클래식 밸브 회로의 이 강력한 조합은 탁월한 색채를 제공하며 최대 60dB의 게인을 제공하는 저소음 밸런스 마이크 인풋은 전 세계 엔지니어들이 고성능 콘덴서 마이크의 모든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믹싱 콘솔이 없어도 라이브 클래식 음악을 디지털 스테레오로 직접 녹음할 수 있습니다.

1960의 컴프레서

컴프레서는 소프트 니 타입이므로 많은 컨트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소프트 니 컴프레서는 엄격하게 정의된 스레숄드값이 없지만, 친숙한 사용을 위해 "압축량 제어" 대신 "Threshold"라는 항목이 사용되었습니다. 스레숄드값의 범위는 무한대와 -24dB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이론적으로 스레숄드 미만의 신호는 처리되지 않고, 이 스레숄드 값을 초과하는 시그널은 초과하는 양에 따라 증가하는 양의 압축이 이루어집니다.

어택과 릴리즈는 노브를 돌려 전환이 가능합니다.

어택은 Slow, Middle, Fast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릴리즈에는 6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1~4까지는 고정적인 릴리즈 타임을 갖고, 5와 6은 변화하는 프로그램 릴리즈 모드로 완전한 스테레오 믹스나 보컬처럼 복잡한 다이내믹 소스를 제어하는데 이상적일 것입니다. 어택 타임은 릴리즈 타임에 따라 추가로 변화합니다.

압축량에 따라 +20dB의 메이크업 게인을 제공합니다. VU 미터는 게인 리덕션과 아웃풋 레벨을 볼 수 있게 스위칭이 가능하며, 두 채널은 설정에 따라 스테레오 링크 혹은 듀얼 모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의 사이드체인 인서트는 컴프레서가 디에서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이퀄라이저로 패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드라우머 제품과 마찬가지로 바이패스 스위치는 일반, 바이패스 및 사이드 체인 Listen 모드로 선택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이드체인 패치를 적용한 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쉽게 모니터할 수 있습니다.

제품 후면의 마이크/라인 입력 외에도 전면 패널의 D.I 입력을 통해 기타 혹은 다른 악기를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프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이크 레벨로 충분히 운용 가능한 부스트와 EQ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Aux 인풋을 통해 악기를 직접 EQ와 컴프레서를 거쳐 믹싱 콘솔이나 각종 레코더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