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 Biscuit

Biscuit 만세!

OTO Biscuit 8비트 이펙트 프로세서를 Softube 플러그인으로 만나보세요. 거친 비트크러쉬, lo-fi 멀티 이펙트, 부드럽고 달콤한 아날로그 필터까지. 맛있는 사운드의 뷔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 출시된 하드웨어인 OTO Biscuit은 DJ와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사이에서 새로운 컬트 클래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거친 비트크러쉬, lo-fi 멀티 이펙트, 부드럽고 달콤한 아날로그 필터, 훌륭한 외관과 느낌까지, 스튜디오나 클럽에서 항상 사용되는 사운드 메이킹 도구였습니다.

미세한 컨트롤

Biscuit은 매우 미세하게 사운드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8개의 bit, 샘플레이트, 웨이브 쉐이핑, 딜레이, 피치 쉬프트, 아날로그 필터(수동 조작 혹은 내장 스텝 시퀀서 이용) 등을 사용해 날카로운 사운드를 다듬거나 가장 거친 디지털 사운드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드럼 룹에 사용해 부드러운 lo-fi 디지털 디스토션을 더해주거나, 비명과 같은 사운드를 만들거나, 어떤 것이든 시도해보세요. 신스 사운드에 아케이드 게임 사운드를 더하고 극한의 앨리어스와 오버톤을 더해보세요. 패드가 필터를 통해 움직이고 부풀어오르게 만들어보세요. 보컬이나 기타에 적용해 아날로그 사운드를 일렉트로닉하고 로보틱하며 미래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Softube는 Biscuit의 디지털과 아날로그 파트를 모두 그대로 모델링했습니다. 그리고 플러그인 버전에는 저 레이턴시 모드가 제공되어 라이브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Biscuit은 DJ 셋에서 드럼이나 드랍을 프로세싱하거나, 무대 라이브에서 생생한 스튜디오 사운드를 만들어낼 때 주로 애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