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imity:EQ+(프록시미티:EQ+)를 사용하면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 오디오 소스의 위치를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음악이든 말 소리든 프록시미티:EQ+를 통해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사운드 공간 편집을 경험하세요.
인터뷰 상황에서 마이크가 지나치게 멀리 있다거나 그랜드 피아노 레코딩에 지나치게 많은 리버브 때문에 소리가 묻히는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프록시미티:EQ+는 이런 레코딩 상의 실수로 인해 또렷하게 녹음되지 않은 소리를 선명하게 고쳐줍니다.
반사음을 줄일수록 직접음은 강조되고, 사운드 소스의 정위감은 살아납니다. 주파수 선택형 리버브 제거 기능을 사용하면 이런 일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마이크가 지나치게 가까운 곳에서 녹음되는 반대의 경우도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는 공간감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프록시미티:EQ+는 소스 오디오의 본래 성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 사운드 소스를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믹스가 더 투명해지고 열린듯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완벽한 마이킹을 통해 레코딩을 하더라도 룸은 어쩔 수 없습니다. 프록시미티:EQ+의 고차원적인 기술은 룸으로 인한 레코딩의 문제도 원본 사운드의 손실 없이 해소해줍니다.